오클리와 준야 와타나베 협업으로 발매됐었던 제품입니다. 컬렉션 런웨이에 등장했던 모델이며, 슬립온 형식이라 신기도 편하고 아웃솔이 포인트되어 정말 이쁜 제품입니다. 준야 와타나베를 좋아해서 협업 제품들을 주기적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만, 한번도 실망했던 적이 없습니다. 식상할수도 있는 트리플 블랙 컬러웨이를 각각 다른 소재를 활용하여 풀어낸게 정말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여기저기 코디하기도 쉽고, 겹치는거 싫어하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드립니다. 스웨이드 소재 특성상 약간의 사용감은 존재하나, 전체적으로 흠 잡을곳 없이 굉장히 깨끗한 컨디션입니다. 작게 나온편이라 반업 추천드리고 크림 구매제품으로 구성품 전부 보관중입니다. 사이즈 -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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