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즘의 최고 전성기를 이끌었던 90년대 질샌더, 헬무트랭, 마르지엘라, 프라다 그들이 없었다면 현대의 의복은 지금처럼 정제되고 실용적이지 못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미니멀리즘은 무엇보다도 소재 자체에 집중하고, 원단이 가지고 있는 순수한 형태의 아름다움을 가장 극단으로 표현하는 예술기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자켓은 램스킨 (양가죽) 레더를 베이스로 천연 모피가 안감에 부착되어 있는 메이드인 이태리 산 최상급 소재의 자켓입니다 아마 원자제 값만 몇백은 될 것으로 추정되며 90년대이기에 이런 옷들이 소량으로라도 생산 가능하였지 현대의 물가와 인권비 등을 감안하면 천만원대에 발매하지 않는 이상 생산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옷입니다 양가죽이기에 가볍고, 안감에 모피가 보온성이 좋습니다 평소 마르지엘라나 질샌더 등의 디자이너 웨어를 착용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강력 추천드리는 아이템입니다 미니멀리즘 자체가 성별의 경계와 편견을 허무는 예술 사조이기에 사이즈만 맞으시다면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디자인의 옷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니섹스의 매력은 남성에겐 섬세함과 세련됨을, 여성에겐 아우라와 분위기를 형성한다고 생각합니다 9, 10 번 사진이 제 착용 사진입니다 ( 175cm 65kg ) 90 - 95 정도 착용하시는 남성분들이나 55 - 66 정도 착용하시는 여성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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