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정우성 현빈 사진의 옷은 다른 제품 입니다만 블랙 카프레더에 브라운 쉽시어링이 워낙 없는 색상조합이라 착용시 느낌 참고하시라 올려드립니다. 이런 색조합의 무스탕이 남성이 입었을때 정말 상남자스러우면서도 귀티납니다. 옷 설명 길지만 읽어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영국 귀족들을 대상으로 선보인 옷이고 전세계 수량도 거의 없습니다. 버버리프로섬에서 무스탕으로 유명한 제품중에 2중카라로 제작된 숏무스탕 , 롱무스탕 제품들 제가 전부다 가져봤지만 런웨이에서나 보기좋았고 멋있었지 산적도아니고 부피가 너무 커서 입고나갔다오면 뭐가 많이 묻어서 특히 손목 양털 부분이 너무 더러워지더군요...스트레스 엄청 받더라구요. 그것들은 집에 박아두다가 예전에 2개해서 1400인가에 다팔았습니다. 이 무스탕은 제가 오랜시간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다는것 자체가 너무 애정하는 옷이고 입었을때 편하고 어깨 등 팔은 빵빵하고 허리는 가늘게 잡아줘서 핏이 죽여줬습니다. 프로섬 무스탕 중에서 부피가 그나마 크지않아서 유행타지않고 잘입었습니다. 출시된지 10년이 됬지만 흔히들 많이 입는 지금의 초고가의 남성 브랜드의 옷들중 톰포드,로로피아나,쿠치넬리,브리오니,키톤 등등 1000~1500만원이 넘어가는 무스탕과 비교해도 디자인은 물론이거니와 옷의 공정이나 카프레더의 질감과 어마어마하게 빼곡하고 잘깎은 양털시어링 등등 전혀 뒤쳐지지가 않습니다. 프로섬 라인은 11~15시즌 진행됬으며 몰락으로 가고있던 버버리를 영국의 자랑이자 이태리 패션계 전체에서 정상으로 만들었고 할리우드 배우들 모두가 버버리 프로섬을 입었습니다. 브랜드의 이미지 자체를 바꿔놓은 프로섬 라인의 역사와 가치는 아실분들은 아실겁니다.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모든 부자재와 제작자들을 최고경지를 바탕으로 진두지휘하여 시작한 라인입니다. 그시절 프로섬 옷 만드는 장인들의 변태적일정도로 완벽함을 추구했던 실력은 지금의 명품브랜드 기성세대 기술자들은 따라 갈 수 없습니다. 이 옷 리테일가 600훨씬 넘던 옷이고(10년전 600만원 넘는 옷이면 지금에1000만원의 가치) 제가 구매한 가격은 13년도 런던셀브릿지백화점 490만원 입니다. 옷은 관리를 잘해서 깔끔합니다. 입고 운전할때 옆구리쪽 접히는 부분의 자연스러운 주름은 있습니다. 한국에 이제품 48 사이즈 갖고있는사람 못봤고...그냥 매물 자체를 못봤습니다. 저처럼 해외에 거주하지 않은이상 한국 매장에는 들어오지 못했기에 구매 자체가 안됬습니다. 그리고 프로섬 옷은 절대로 큰사이즈를 입는 브랜드가 아닙니다. 큰사이즈를 입을 거면 안입는게 낫습니다. 생로랑 톰포드 디올 에르메스등등 런웨이 모델들 착장 48이 고정 입니다. 48사이즈가 작다고하면 못해도 최소 50이 컷라인 입니다. 킹콩엔터에 지인이 있어서 공유가 화보시 입는 옷 사이즈에대한 고견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매년 톰포드와 랄프로렌 퍼플라벨 에르메스 등등 48고정입니다(이태리에서 48은 한국에서 100/M) 오버핏 정말 비추천 입니다. 몸 형태를 가리는건 자신의 몸에 자신이 없다는거지 보기 좋은 핏이 절대 아닙니다. 뭐든 정핏이 가장 이쁩니다. 연예인들이 찍히는 사진마다 화보처럼 멋있는 이유는 비싼 옷을 입어서가 아니라 옷을 받쳐주는 몸매가 멋있기 때문입니다. 사이즈에대한 스스로에 채찍 고집과 소신이 있어야 됩니다. 큰 사이즈를 입는다는건 살이 많이 쪘다는건데 몸매가 패션의 완성에 10할중 9할을 차지합니다. 잘나가는 남자 배우중 하체가 굵거나 살찐사람 없습니다. 실제로 모델들 친분도 있구요. 대부분 46~48입습니다. 평소 100~103정도 사이즈 입으시는분 잘 맞으실 겁니다. 남들 다입는 똑같은 옷 입지마시고 세상에 없는 정말 좋은 옷 입으세요. 다음 주인 멋진분 기다리겠습니다. 직거래는 청담래미안로이뷰 앞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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