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의 디자이너였던 시절부터 그만의 것을 소지하고 있었던 그가 존 갈리아노 알렉산더 맥퀸 그리고 줄리앙 맥도날드의 후임으로 지방시의 지휘자로 선정 되었을 때가 기억나네요. 누구라고? 듣보잡이로도 알려지지 않았던 그가 나이팅게일, 판도라, 밤비, 로트 와일러 등의 히트작은 하이패션에 관심 없는 일반인마저 매혹시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봄버 재킷과 스웨트셔츠, 폴로 셔츠 등 스트리트적인 아이템을 관능적으로 변신시켰죠. 용감무쌍했던 그의 지휘가 빛을 발했던 14 FW시즌의 한장입니다. 후대에 더 큰 주목을 받을겁니다. 소장해두세요. 이건 사이즈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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