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기워진 패치와 녹진한 컬러감, 헤진 구석이 보이는 오늘의 울 블레이저입니다. 싱글 타입의 자켓이라 캐주얼하게 풀어내기 좋으며, 데님 팬츠와도 상성이 좋기 때문에 데일리룩으로 손색 없습니다. 내부 라벨에 Inkbee 소유자의 개인 번호까지 나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정장 등 프로덕트에서 흔히 관찰되는 성명 자수와도 흡사합니다. 생소한 문화이지만 생각보다 귀엽게 느껴지네요.. 옷에 본인의 이름이나 번호를 새긴다는 것이! 그렇다고 호기심에 전화는 하지 않는 편이 좋겠습니다. - 도쿄 시부야의 테일러 샵 - 울 90% 나일론 10% / 안감 폴리에스터 소재 - 싱글 브레스티드 타입 - 전면부 패치 - 금장 단추 어깨 51 가슴 52 소매 58 암홀 26 총장 70 Condition : B (소매 헤짐) (전면부 얼룩) (전체적인 사용감)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