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enciaga

발렌시아가 테일러링 자켓

현대의 발렌시아가는 뎀나 바질리아의 영향으로 최상급 하우스 브랜드의 기술력을 스트릿 웨어에 접목 시킨 혁신적인 브랜드이지만 뎀나 이전에 발렌시아가에는 또 한명의 패션계의 전설이라 불리우는 디자이너 바로 창립자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가 있었습니다 발렌시아가는 패션 계에서 가장 완벽한 디자이너라 불리우며 스케치, 재단, 봉재 등 모든 의상 제작 과정을 해낼 수 있는 유일한 디자이너였습니다 스페인에 위치하였던 발렌시아가 하우스에서는 최고의 재료, 완벽한 재단과 봉재, 절제되고 기품 있는 우아함으로 명성을 얻었습니 다. 한 외국 패션 유튜버가 디자이너 브랜드의 계급도를 재미삼아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0티어로 뽑은 것이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마르지엘라의 컬렉션 피스와 더불어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의 50-60년대의 테일러 수트를 언급했을 정도로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발렌시아가는 정제된 테일러 패션계에 전설이였죠 ( 지금의 스트릿 웨어와는 너무 다르게 고급 상류층 의상을 맞춤 제단하던 테일러 베이스의 브랜드였다는 것이 이 브랜드가 가진 가장 매력적인 히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때문에 스트릿 웨어임에도 발렌시아가는 근본이며 동시에 하우스 명품이라 불리울 수 있는 것이지요 ) 때문에 뎀나 바질리아 역시도 자신이 베트멍에서부터 보여줘왔던 스트릿 웨어를 여전히 도입시키지만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의 유산인 프레타포르테와 오트쿠튀르 쇼를 제작하고, 테일러링 의류와 연마복, 코르셋 드레스 같은 의류를 유산으로서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제가 판매중인 제품은 97년 니콜라스 게스키에르가 CD 를 맡으며 제직하던 시기에 한국에 외주를 맡겨 생산했던 의류입니다 클래식한 3버튼에 완벽한 테일러링 베이스 의류이고, 라프시몬 스가 잘 만들던 대디핏 느낌의 파워 숄더가 부각되는 수트입니다 현행 발렌시아가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고 빈티지로서 충분히 믹스 매치도 가능한 호환성이 있어서 트렌디한 룩에 감도를 더해주는 역할로서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가슴 단면 : 57 cm 소매 : 62 cm 총장 : 82 cm 95 - 100 정도 입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오염이나 하자 없이 전반적인 컨디션 좋은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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