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4월에 제작된 세이코 12037 수동시계입니다. 엔틱에 해당되는 매우 귀한 모델로서 40년대부터 50년대까지만 생산된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희소성과 더불어 꽤나 높은 몸값을 자랑하며 시대적으로 2차대전 이후에 소량으로 생산되었던 모델이기에 충분히 소장가치가 높습니다. 다이얼만 세월감이 존재하고 케이스나 운모유리 컨디션은 아주 좋습니다. 다이얼도 세월에 의해 상당히 맛있게 잘 익었습니다. 평소 세이코 시계의 수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소장품으로 하나 장만하시는걸 추천합니다 ! + 얼마전까지 잘 시계가 가다가 작동이 멈춰있는 상태여서 오버홀을 받아야 할것 같아 오버홀값 제해서 가격 책정했습니다 ! 베젤 사이즈 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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