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er_is_here 인스타에서 작동영상 확인 가능합니다. - 50년대 일본 제작 추정, Memory of Japan & Korea 라이터 및 시가렛 케이스. 세트 제품입니다. 슬라이드 오토매틱 스타일로, 터치감이 매우 훌륭합니다. 1945년 일본의 완전 항복 이후 나온 라이터이기 때문에 한반도에 그어진 38선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2차 세계 대전 이전에 일본에서 이런 라이터를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부산을 “Pusan”이라 표기한 부분도 재밌죠. 2000년대를 기점으로 부산은 “Busan”으로 표기가 바뀌어서 이러한 표기에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라이터입니다. - 옆의 케이스는 담배를 담아두는 시가렛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상단 부분이 담배를 쉽게 꺼낼 수 있게 열고 닫을 수 있죠. 그렇지만 현대에 주로 채용하는 킹사이즈 담배 기준으로 만들어 진 것이 아니기에 시가렛 보다는 라이터 케이스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두 라이터가 완전한 세트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한반도 그림의 유무와 더불어, 글씨체도 다릅니다. 소유주가 바뀌면서 이래저래 섞인게 아닐까 싶습니다. 잘 어울리니 또 큰 상관은 없다고 생각되네요🙂 케이스는 상태 매우 좋습니다. 라이터는 작동상태 훌륭하나, 외관상 보이는 데미지가 있으니 사진과 동영상을 꼭 참고해주세요. 역사적 배경이 들어갔으며, 미적인 부분에서도 매력적이고 세트로 있어서 더 멋드러집니다. 후지산이나 벚꽃은 어디에 들어가도 참 예쁘네요. 슬라이드 오토매틱의 경우 터치감이 훌륭하니 빈티지 라이터를 처음 사용하실 때도 비교적 관리도 편하구요. 수집용으로 둘 때도 훌륭한 콜렉션입니다. 라이터 무게: 약 37g 높이: 약 4.8cm 가로: 약 4.2cm 케이스 무게: 약 30g 높이: 약 7.5cm 가로: 약 5.5cm 너비: 약 2.5cm Price:14.9(택포) 후루츠에서 결제 가능합니다. 수수료 제가 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