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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넷 브리스톨 x 나이키 벤치파카

SOPHNET. 소프넷의 창립장인 키요나가 히로후미는 본래 치과기공사로 일했지만 그의 관심사는 대개 음악과 미술,축구 그리고 패션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에게는 안정적인 치과기공사라는 직업보다는 자신의 관심사 중 하나인 패션을 직업으로 삼고 싶은 마음이 강했는지 자신의 고향에 있는 의류 가게 점원으로 이직을하게되었습니다. 그는 다양한 패션 매거진을 보며 견문을 넓히고 더 넓은 무대를 향한 욕망으로 A.P.C의 디렉터인 장 투 이투의 밑에서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그의 밑에서 판매 사원, 브랜딩 담당등 다양한 일들을 배우며 자연스레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하게 되며 그 첫번째 브랜드가 바로 SOPH.(2002년에 SOPHNET. 사명 변경)입니다. SOPH.는 당시 키요나가와 친했던 후지와라 히로시의 도움을 받으며 런칭을 한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이후 이 관게는 2008년 후지와라 히로시와 키요나가 히로후미가 같이 런칭한 Uniform Experiment 후지와라 히로시, 키요나가 히로후미, 비즈빔의 나카무라 히로키와 같이 만든 HONEYBEE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HONEYBEE는 현재의 하입비스트에 많은 영향을 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SOPHNET.은 기능성이 있는 미니멀한 스트릿을 추구했으며 이는 자연스레 옷의 소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적극적으로 아웃도어에 많이 쓰이는 소재를 착안하여 실용적이고 다양한 디테일을 선보이며 일본 스트릿 브랜드의 스펙트럼을 넓혀갔습니다. 2002년 SOPH.에서 SOPHNET. 으로 개명하며 다양한 예술가들과 콜라보를 하며 SOPHNET.은 단순 패션이 아닌 예술계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2022년 06월 키요나가 히로후미는 소프넷에서 퇴임을 하여 현재는 J.LEAGU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F.C. REAL BRISTOL 자신의 고향인 오이타현의 프로 축구팀인 오이타 트리니타를 후원하고 있을 정도로 열정적인 축구팬이였던 키요나가 히로후미는 1999년 F.C. REAL BRISTOL라는 가상의 축구팀을 만들어 이 축구팀의 선수들이 입는 옷들을 제작하는 설정으로 F.C. REAL BRISTOL이라는 SOPHNET.의 라인을 만들어 냈습니다. BRISTOL라는 이름은 그가 즐겨 듣던 영국 브리스톨 지역의 밴드 음악에서 영감받은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로고 역시 브리스톨의 대표밴드인 매시브 어택(MASSIVE ATTACK)을 오마주하였고 그의 축구와 패션에 관한 열정이 느껴졌는지 BRISTOL은 일본내에서 SOPHNET.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15년간은 나이키와 협업을 통해 전개되었으나 현재는 나이키와 헤어져 단독전개를 하고있습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입니다. --------------------------------------------- 실측 어깨 + 소매 81CM 가슴 64CM 총장 87CM 가격 189,000 --------------------------------------------- Notice - 빈티지 제품 특성상 미처 확인되지 못한 오염 및 하자가 있을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구매 및 문의는 DM 혹은 프로필 링크로 부탁드립니다 - 실측 재는 방식에 따라 1~2cm ± 오차 범위 존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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