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출시 오토포커스 필름카메라 후지카 dl-100 입니다. 후지카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모델로 널리 알려진 명기입니다. 로모그래피 역대 작례 많은 순위 top 10에 들어갈만큼 매우 인기가 많은 기종이지요. 이탈리아의 거장 마리오 벨리니가 디자인한 카메라로 당시 오토보이2, 니콘 L35AF, 리코 AF-5 등 여러 회사의 카메라들은 OEM 방식의 비스무리한 디자인이었지만 후지카 DL-100은 과감한 디자인으로 동시대의 카메라들과 차별화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회자되는 어마무시한 성능의 명품 렌즈인 초창기 후지논 38mm f2.8 af 단렌즈가 탑재되었습니다.. 필름 회사의 명가답게 그 시절 기준 최강의 렌즈 입니다. 평소 후지필름 사의 색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소장하시 것을 추천드려요!! 당시 최고로 불리던 니콘 L35와 캐논 오토보이1과 경쟁하려고 만들어진 모델이며 . 거장 마리오 벨리니의 혼이 담긴 디자인으로 실물 포스가 정말 대단합니다. 특히 전면의 렌즈가 아주 독특하고 묵직한 포스를 만들어줍니다. 지금도 회자되는 동급 최강의 렌즈와 훌륭한 디자인은 과거 후지카의 영광을 나타내주는 것 같습니다. 뭔가 미래지향적인 셔터음 또한 DL-100의 매력포인트라 생각됩니다. 현재 매우 좋은 컨디션 유지중이며 외관 상태도 깨끗합니다. 모든 기능 정상작동합니다. 수리점에서 정비/점검/수리 모두 마친 제품을 이 금액에 살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을겁니다. 거래 시 실시간으로 외관 및 작동 영상을 상세하게 촬영하여 전송해드립니다. 안심하실 수 있도록 에어캡으로 꼼꼼히 포장하여 포장 전/후 사진까지 전송해드립니다. 늦은 시간 주문도 당일 발송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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