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givenchy size. 100-105 Fabric. cotton velvet - 마치 불에 탄색과 같은 독특한 코튼벨벳 소재 - 단추 및 부자재 회사 로고 각인 포인트 - 모노그램 패턴 안감 - 직각으로 떨어지는 대디핏 연출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빈티지라고 부르고 있으며, 어떤 이들은 약30년이상의 시간이 흐른 제품을 빈티지라고 일컫기도 합니다. 그 미만의 년식은 유즈드라고 부르더군요. 저는 옛것에 관심이 깊습니다. 누구나 들어보신 것처럼 패션은 반복되고 옛것을 수많은 복각을 통해 새로운 유행이 생기거든요. 그러기에 당연히 웬만한 디자이너들은 빈티지를 좋아하고, 새로운 영감을 빈티지에서 많이 얻곤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뎀나 바잘리아나 마르지엘라의 디자이너들도 빈티지에서 영감을 얻어 모티브로 복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마르지엘라 독일군이나 타비부츠도 그렇게 탄생한 신발입니다. 이 제품은 누가봐도 빈티지를 겨냥하고 제작한 상품입니다. 코튼 벨벳 소재에 마치 불에 탄것과 같은 색상을 품고 있는 게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항상 제품 큐레이팅을 하면서 첫번째로 보는 것은 “흔하지 않나”입니다. 우리가 빈티지를 찾는 이유는 희소성이 가장 클테니깐요. 그것을 충족 시키는 건 흔하지 않은 제품입니다. 그 다음으로 보는 것은 소재입니다. 웬만한 좋은 소재를 쓴 아이템들은 비싼 원단만큼 공들여서 제작하기에 양질의 원단이면 봉재나 마감에서도 절반은 먹고 갑니다. 본 제품은 두가지의 성질을 듬뿍 내포하고 있어, 셀렉하였습니다. 구매전 확인하고 싶으신 부분 확인 가능합니다. 계좌거래시 택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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