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데가르송 준야 와타나베의 24SS 립스탑 자켓입니다. 빈티지 밀리터리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파라슈트 자켓으로, 가장 유명한 모델로는 라프시몬스의 2004 시즌 이카루스 컬렉션의 제품이 있으며 현재 천만원에서 천오백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준야도 복각으로는 뒤지지 않는 디자이너로 이 제품이 해당 시즌에 가장 호평 받았던 제품 중 하나입니다. 화이트와 블랙이 있었으나 블랙이 네이비에 가까운 컬러로 나와서 화이트가 더 인기가 많았고 쇼에서도 화이트를 착용하고 나왔습니다. 실제 착용시 실루엣이나 컬러가 더 예쁩니다. XL사이즈로 오버핏으로 입으시는게 예뻐서 여성분 아닌 이상 웬만해선 제일 큰 사이즈가 좋습니다. 정가 150 정도였으며, 구매하고 싶은 제품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내놓습니다. 착용횟수도 별로 없어서 오염이나 사용감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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