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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s 오리지널 N-3B 알버트 터너 자켓 파카

50s N-3B heavy jacket (0054) MEDIUM (tag) 가슴68 어깨~소매82 길이81 (cm) 42만원 (무료배송) 미공군 오리지널 MIL-J-6279C타입 N-3B 재킷입니다. 계약번호 AF-33 (602) 8145의 1957년 알버트 터너 생산품입니다. 버즈릭슨이나 기타 복각브랜드에서 레퍼런스로 삼는 오리지널 모델입니다. 세월을 잘 품은 오리지널 나일론의 때깔이 인상적인 재킷입니다. 혹한용답게 충전재로 두툼한 울이 들어가 있어 묵직하고 따뜻합니다. 밑단에 활주로에서의 안전을 위한 반사천이 덧대어 있습니다. 지퍼가림천에도 있었는데 제거됐습니다. 밑단에 있는 것도 박음질로 된 것이라 거슬리면 뜯어낼 수 있습니다만, 실제 파일럿이 입었단 의미이니 그냥 두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후드 코요테퍼는 경화 진행됐습니다. 경화됐어도 외적으로 티 나거나 지장은 없습니다. 적당히 입다가 나중에 교체하면 됩니다. 요즘은 알리에서 2만 원에 천연퍼를 구할 수 있고 교체비용도 2만 원이면 됩니다. 아니면 단추로 뗐다 붙였다 할 수 있게 손바느질하는 것도 좋습니다. 천연퍼는 세탁하다 보면 상합니다. 세탁할 땐 떼는 게 좋죠. 산소탭 위에 작게 핀홀, 앞면에 해짐 및 핀홀 있습니다. 오염은 전체적으로 조금씩 있고 한쪽 소매에 적색 오염 있습니다. 후드 변색 있습니다. 외에 군데군데 자잘한 흠집 같은 게 있습니다. 아무래도 세월이 있다 보니 외부적인 사용감은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데칼 선명하고 크라운 지퍼 아주 멀쩡합니다. 나일론 물빠짐도 적고, 어쨌든 내구성은 여전합니다. 제가 드라이클리닝 해두었으니 바로 입으세요. info -1957년 알버트 터너 -충전재 울60% 면40% -크라운 지퍼 note -모든 상품은 빈티지(중고)입니다. -사용감 및 하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한 교환 및 환불은 어렵습니다. #버즈릭슨 #n3b #미공군 #빈티지 #서던 #스카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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