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cler

90s 빈티지 몽클레어 글레노블 스키 푸퍼 다운 프랑스 에디바우어 80s

몽클레어가 클래식 스키다운의 전통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고급스러움과 최고의 만듦새를 지닌 다운을 만들기 시작한 시절의 한벌 입니다. 로고패치가 없어 단순한 아름다움과 순수한 매력이 있는 다운입니다. 같은 시절의 노스페이스나 엘엘빈, 시에라등 여러 아웃도어브랜드에선 기능성이 위주였지 몽클레어와 같이 밀도 높은 원단의 부드러운 터치감이나 촘촘한 봉제선을 보여주진 못하였습니다. 더구나 당시의 다른 아웃도어 다운들은 몽클레어처럼 다운백이 이중으로 겉원단과 분리되어있지 않아서 오래 착용함에 따라 털빠짐이 매우 심하였습니다. 이는 당시의 몽쿨레어가 다운을 만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흔한 일판 아식스 몰클레어가 아니라 프랑스 오리지널 입니다. 90년대의 몽클레어 다운들은 이전의 클래식한 형태와 기능들을 유지하면서 더이상 스키복이 아닌 사람들의 패션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래되었음에도 깨끗하게 보관되어져 왔기에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의 비즈빔의 쿰부다운과 같은 아우터의 흐름속에서도 클래식하며 좋은 스타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것은 레어한 큰 사이즈와 예쁜 컬러를 지니고 있습니다. 구매 전 문의 부탁드립니다:) 가슴 64.5 어깨 54 총장 79 소매 70 암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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