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필름 카메라의 근본이라고 칭하는 캐논 AF35M, 오토보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1979년 캐논 최초의 오토포커스 기능을 탑재한 카메라로 셔터 소리만 나도 찍힌다고 오토보이라는 별칭도 갖고 있습니다. 요즘 기준으로도 매우 훌륭한 결과물로 필름 카메라 입문부터 상급자분들도 데일리카메라로써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기종이 아닐까합니다. 35mm 자동 초점 기능과 함께 액티브 오토 포커스 자동 초점기능, 38mm 곽각 렌즈와 2.8 조리개는 현재도 준수한 스펙으로 당시에는 혁신이나 다름 없던 스펙이지요. 다만 감도가 400까지라 아쉬운 포인트이긴 하지만 실제 결과물을 보신다면 수치일 뿐이라고 생각드실만큼 밝고 훌륭한 결과물을 제공해줍니다. 정기적으로 관리 보관하여 매우 좋은 컨디션 유지중이며 모든 기능 정상작동합니다. 수리점에서 정비/점검/수리 모두 마친 제품을 이 금액에 살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을겁니다. 거래 시 실시간으로 외관 및 작동 영상을 상세하게 촬영하여 전송해드립니다. 안심하실 수 있도록 에어캡으로 꼼꼼히 포장하여 포장 전/후 사진까지 전송해드립니다. 늦은 시간 주문도 당일 발송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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