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ACG

90's 나이키 ACG 푸퍼 패딩 XL

"최고의 옷을 최고의 가격으로" 돈내놔빈티지입니다. 고프코어 덕후 모십니다. CP 컴퍼니냐구요? 아닙니다. [나이키]입니다. 겨울철에 가장 큰 하입을 받는 빈티지 품목이 뭘까요? 노스페이스? 파타고니아? 저는 보시는 "90's NIKE ACG 패딩"을 꼽고 싶네요. 외람되지만 조금 솔직해지자면 이렇게 욕심나는 매물이 얼마만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제게는 이 라임 컬러의 트랙 라인과 안감, 네이비 / 블랙의 배색과 대장급의 사이즈감까지 너무 '간지'로 다가오구요, 옷을 다루고 있는 제 입장에선 정말 희귀하고 기가 막힌 컬러 매치라고 자부합니다. 무엇보다 결국 가장 큰 메리트는 90년대 나이키, 그니까 "OG" ACG 라인이라는 것이겠죠, 참고로 나이키 ACG는 "All Conditions Gear"의 약자로, 모든 조건, 위치 및 지형에서 신뢰할 수 있는 보호 및 성능을 제공하려는 나이키의 사명을 나타내는 공식 명칭이자 라인입니다. 험지에서 설계, 테스트 및 제작된 Nike ACG 라인은 전 세계의 극한의 배경 속에서 모험을 추구하는 현대의 탐험가를 위해 제작되었죠. 그런 명성높은 나이키의 ACG 라인의 OG 매물답게, 정말 "탄탄"합니다. 이게 지금 제 어휘력으로는 탄탄하다는 표현 말고는 떠오르는게 없어서 답답한데, 그냥 구매 후 입어보시면 알게 되실거라고 생각하구요. 구매 시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기깔나는 한 점입니다. 관리만 잘 해주신다면 앞으로 10년은 너끈하실 것 같습니다. 시세 비교로 들어가겠습니다.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서 홀린 듯이 입고한 제품인데, 애석하게도 역시나 사람의 보는 눈은 거의 다 비슷비슷합니다. 이런 매물이 시세가 낮을 리가 없죠. 현재 국내 최대의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서 확인되는 동일품의 판매가는 무려 "16만 7천원"으로 확인되구요, 다른 매물 또한 역시나 그와 비견되는 판매가입니다. 또 다른 국내의 중고거래 플랫폼 [후르츠패밀리]에서 완판된 가격으로 "12만원"에 이미 판매완료되었는데, 자세히 보시면 해당 매물의 경우 전면부의 지퍼 헤드 부분이 유실된 아쉬운 컨디션의 제품이구요. 마지막으로 첨부드리는 판매가로 [그레일드]에서 확인되는 동일품의 판매가로 (요놈은 지퍼가 멀쩡하네요)무려 '205달러', 한화 "30만원"에 육박하는 고가에 판매중이며 면세 기준인 200달러가 넘었기에 구매 시 고가의 관부가세 또한 부담하셔야 합니다. 물론 제가 현재 위치해 있는 일본 현지의 중고 마켓의 경우 40만원대에 육박하는 그 이상의 판매가들 또한 어렵지 않게 확인 가능하십니다. 이제 심호흡하시고, 돈내놔 판매가 공개합니다. 💰(희귀)90's NIKE ACG OG Gorpcore Down Puffer Jacket(정품 / 패딩의 완성도가 보기 드문 수준으로 훌륭함) 💰가슴 63 / 총장 75 💰10.9 항상 좋은 가격으로 구매했다고 감사하다며 후기 남겨주시는 분들 덕에 너무 보람찹니다. 그렇기에 저희는 최저가 정책을 포기할 수가 없네요. 해당품의 경우 전면부부터 포켓까지 모든 지퍼 헤드가 완벽하게 보존되었구요, 30년 이상의 연식에 따른 필연적인 사용감 외에는 그 어떠한 하자도 발견하기 어려우신 훌륭한 컨디션의 제품입니다. 말 그대로 어떻게든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고 싶어 사실상 판매가를 "욱여넣은" 제품으로 엄청난 자부심과 함께 소개드리니 취향에 맞으시는 분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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