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FF-9D'입니다. 입문용 추천글에는 항상 있을 정도로 인기 기종에 속하며 감성 듬뿍 담긴 매우 훌륭한 작례로 입문자들 뿐만 아니라 수준급 수집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있는 기종입니다. 또한 신도리코 사의 카메라 중에서 작례가 가장 많은 모델이기도 합니다. 작례뿐만이아니라 사용방법 리뷰도 정말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냅용 필카 중에서는 FF9D가 단연코 가성비 1등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코팅 작업 후, 오랜 시간 소장품으로 관리 보관하여 사용감 극도로 짧으며 아주 깨끗한 외형을 상태 유지중입니다. 외관, 렌즈, 뷰파인더 등 모든 부분 아주 깨끗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모든 기능 완벽하게 작동됩니다. (데이터백도 작동하지만 2019년 12월 31일까지 적용) 추가로 설명 드리자면 신도리코사의 1980년대 모델로 국민 평균 월급 15만원도 안되던 시절에 7만원의 출시가라는 높은 금액대의 고급 기종이었습니다. 초점, 노출이 자동으로 세팅되어 찍히는 자동카메라이구요, 플래시가 내장되어 있어서 빛이 적게 들어오면 자동으로 플래시가 팝업이되며 보통의 경우 반셔터 시 플래시가 알아서 팝업됩니다. 플래시가 팝업되더라도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손으로 눌러주신 뒤 촬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오래된 모델임에도 촬영 모드가 다양한 게 장점입니다. 35mm 4군 4매 단렌즈에 무난한 F3.5 조리개 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셔터 스피드 1/4~1/400까지 지원됩니다. 촬영 모드 순서는 일반, 풍경, 야경, 셔터우선, 연사, 타이머, 다중노출입니다. 풍경 파노라마 모드의 경우 초점 거리가 무한대로 늘어나 보다 먼 거리의 풍경이 잘잡히고 다중 노출의 경우 한 필름에 2개 이상의 상이 겹쳐나오게 됩니다. 뷰파인더 좌측 AF LED 점멸등이 있어서 초점이 잘맞으면 초록불이 들어오고 잘 맞지 않을 시 깜빡거리니 참고하여 촬영하시면 보다 좋은 결과물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필름은 P&S 똑딱이 카메라처럼 필름실 안에 필름을 넣어주시면 자동적으로 와인딩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DX 인식이 되어 ISO 100~600까지의 필름을 인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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