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오토보이젯 빈티지 필름카메라 감성 필카
1990년 캐논에서 캠코더 느낌이 물씬나는 하이엔드 카메라인 오토보이젯을 무려 6만엔 이상되는 가격으로 출시하였습니다. 지금도 6만엔이면 50만원이 넘는 가격이니 당시에는 상당히 비싼 모델이었지요. 이 모델의 장점은 뛰어난 렌즈 사양입니다. 카메라의 크기와 무게는 있으나 그 결과물은 아주 뛰어납니다. 오토보이젯의 후속기종인 135mm 모델도 있으나 최대 줌만 더 뛰어나고 렌즈의 밝기는 이보다 못한 f/3.2-8이므로 오토보이젯을 사용하시는게 더 유리할 것입니다. SLR카메라와 달리 고정식 렌즈방식이지만 뛰어난 성능은 아주 만족스럽기에 필름 카메라를 이용한 촬영이 꼭 필요하신 분이라면 이런 브릿지 카메라를 선택하시는 것은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코팅 작업 후, 오랜 시간 소장품으로 관리 보관하였습니다. 외관에 세월의 흔적이 일부 있지만 렌즈, 뷰파인더는 매우 깨끗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모든 기능 완벽하게 작동됩니다.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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