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 2018 미개봉 고전 프라모델 미육군 M1A2 터스크 2 [1/35] U.S. ARMY M1A2 TUSK II # 13298 [1/35th ACADEMY Made in KOREA] 초판본은 진작 단종되어 이미 소장품 반열에 오른 아카데미의 실수로 불리우는 M1A2 터스크 2 탱크입니다. 현재는 매우 귀한 매물로 가치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 제품입니다. 초판본 확인은 포장 상자 디자인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아래 상세한 설명 적어드립니다. 이 제품은 TUSK 1/2 외에 V2 사양, RWS도 절묘하게 재현이 가능합니다. M240 기관총 2정, TUSK와 V2용으로 각각 이용가능. 야투경 장착 부품이 많지만 딱 들어맞는 느낌은 일품이죠. 쉬운 조립성은 덤이구요. MG50 기관총 3정은 RWS 재현용. 이 제품은 TUSK KIT이 제거된 경장갑버전인 V2 버전으로 선택 조립 가능합니다. 참고로 주한미군에서 2013년부터 최신의 M1A2 V2 버전을 도입운영중입니다. 이 제품도 위 버전을 재현할 수 있어요. V2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이 되는 CROWS II Remotely Operated Weapon Station 부품은 절묘하게 분할되어 있습니다. CROWS II Remotely Operated Weapon Station은 TUSK 사양에서 보여준대로 스나이퍼로 인한 피해를 막기위해 실내에서 원격으로 조종이 가능한 리모트 웨폰 디펜스 시스템 입니다. 최근 M1A2 V2 등 기본 장착되고, 험비나 차기 경량 차량에도 장착되는 최신 시스템입니다. D런너에 있는 부품으로 정교하게 재현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다란 봉 같이 생긴 부품은 스나이퍼 공격 시 위치를 파악하는 센서로써, 고가의 드래곤이나 멩 어떤 제품도 이를 재현한 것이 없는데 아카데미에서는 이를 재현하였습니다. 전/후방 라이트와 페리스코프, 방향등, 방탄창 등은 모두 투명 부품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는 고가의 드래곤, 멩 제품에서나 보여주는 부품 구성과 동일합니다. 후방 바스켓, 전방 피아식별 패널 등.. 꼭 필요한 부분은 애칭 부품으로 들어있습니다. M1A2 터스크2는 타 브랜드에서 생략되거나 들어있지않은 견인봉과 스나이퍼 센더 등 모두 포함되어있으며 작은 부품 마저도 레고 조립하듯 딱딱 들어맞는 매우 뛰어난 조립성을 자랑합니다. 이 제품은 1mm 구멍도 기가막히게 재현하여 역대 아카데미 제품 중 최고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다. 현재 단종된 제품으로 소장하셔도 충분히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 또한 소장품으로 보관하다가 이사 준비로 인하여 하나씩 정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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