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Plazma Official Custom Custom Prizm Road Lenses 오클리의 현행모델중 가장 고퀄리티로 발매되었으며 고급퍼포먼스 라인에 속하는 플라즈마 입니다. 제가 오클리 마니아라서 나오면 일단 사보는 스타일인데요 현행모델들은 과거모델들 대비 원가절감이 심하게 들어가 실제로 보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플라즈마는 그래도 꽤나 괜찮게 나온 것 같습니다. 몇개 사서 사용해봤는데. 타제품대비 품질이나 만듦새나 확실히 신경쓴 느낌이 납니다. 요몇년간 나온것중엔 요녀석 넘어설 제품은 없는 것 같네요. 과거 레이싱자켓에서 사용된 스포일러디자인을 주로 사용하고 공기역학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곳곳에 사용되어 마치 미래에 온것같은 생김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카이브적 가치가 있는 제품의 렌즈만 생산하는 자타공인 최고의 오클리 덕후들이 만든 브랜드인 일본 라인기어사에서도 현행모델중 유일하게 플라즈마는 인정하고 지원하더군요. 작년 미국여행중. 국내에는 없고 해외 몇몇 국가에만 있는 오클리 정규 커스텀 숍에 들러 구매한 녀석으로. 내부에도 정식 오클리 커스텀 로고 들어가있구요. 렌즈가 커스텀숍 한정으로 나온 커스텀프리즘로드 입니다. 프리즘 렌즈중 기능적으로 미관적으로도 모든면에서 가장 환상적으로 뛰어나다 평가받는 프리즘로드 렌즈의 원조격인 포지티브레드이리듐 빛깔을 그대로 재현한 렌즈이죠. 해당 렌즈는 오클리 커스텀숍에서만 구할 수 있고. 제가 숍에들렀던 이유도 이것 때문이었습니다. 프레임 컬러또한 다크블루와 다크레드의 상반된 컬러로 대비효과를 주는 렌즈에 맞추어 딥네이비 베이스로 레드포인트를 선택하여 일체감을 주었어요. 주문후 다음날 수령해서 남은 여행기간 3박 4일 착용했고. 마지막날은 그마저도 입국일이라 실사용 횟수 굉장히 적습니다. 때문에 사용감 없다고봐도 무방할정도의 상태구요. 렌즈에 아주 미세한 마이크로 기스 손에꼽히게 있으나 너무 미세해서 카메라에도 안잡힐 정도라 시야에도 전혀 들어오지 않고. 초근거리에서 뚫어져라 기스 찾으려고 해야 겨우 찾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예민하신 분이 아니시라면 그냥 새거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약간 할인받아 부가세 포함 200달러 (약 28만원) 정도 주고 구매했습니다. 오클리 커스텀 전용 소프트 케이스 포함하며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