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옷을 최고의 가격으로" 돈내놔빈티지입니다. 고프코어 덕후 모십니다. 스톤 아일랜드의 창립자 "마시모 오스티"가 [스톤 아일랜드]를 세우기 전, 1971년에 창립한 스포츠웨어를 다루는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이자 최근 고프코어 열풍과 함께 국내에서도 큰 하입을 받은 브랜드 [C.P 컴퍼니] 입니다. 마시모 오스티는 군복, 작업복 등 실용적인 의류와 빈티지 의류에서 디자인의 영감을 받았으며 원단과 염색에 진심인 사람이었습니다. 일반적인 옷에는 쓰지 않을 것 같은 트럭용 방수포로 옷을 제작하거나 염색을 시도하는등 실험적인 의류를 많이 만들었죠. 참고로 현재의 [C.P 컴퍼니]는 완전한 패션 브랜드가 되었지만, 마시모 오스티가 남긴 유산은 지금도 브랜드의 트레이드 마크로 남아 있습니다. 소개드리는 제품의 경우 2010년대 초반의 씨피컴퍼니를 빛낸 시리즈 라인 중 하나인 "노르지" 라인의 노르지 고글 풀 집 패딩 자켓으로 국내 매장판 케어라벨이 부착된 확실한 정품이구요,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고글과 풀 집 사양으로 지퍼를 끝까지 올려 착용 시 씨피컴퍼니의 전매특허라고도 할 수 있는 고글 코디가 완성됩니다. 놀라운 점은 해당품의 컨디션으로, 새 제품에만 적용되어 판매되는 고글 내부의 보호 필름 마저도 그대로 보존된, 매우 훌륭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러 중고 매물의 설명을 참고한 결과 발매 당시 백화점 판매가는 약 '100만원대'로 추측됩니다. 확인되는 중고 매물들의 판매가 첨부드립니다. 💰2010's C.P COMPANY Norge Goggle Full-Zip Padded Jacket(정품 / 고글 내부 보호 필름 코팅 그대로 유지중) 💰가슴 57 / 총장 85 💰160,000 무려 "10만원대"라는, 발매가의 6분의 1 하고도 그 이하의 충격적인 가격으로 요즘 날씨에도 착용하기 적합한 CP컴퍼니의 노르지 고글 풀 집 패딩을 출품 완료했습니다.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