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옷을 최고의 가격으로" 돈내놔빈티지입니다. 빈티지샵을 찾으시는 분들의 목적은 개인마다 다를 것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좋은 가격이 될 수도, 누군가에게는 희귀하고 가치있는 의류일 수도 있죠. 보통 이 두가지를 동시에 충족하는 매물은 거의 없습니다. 희귀하고 가치있는 제품은 비싸죠, 당연한 시장 논리입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소개드리는 제품의 경우 언제 또 소개드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소개드립니다. "글로버올 X 가비찌 [전 세계 250피스 한정판] 더플 코트" 입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고가의 더플 코트 브랜드 [글로버올]과 모즈 컬쳐와 스카 / 노던 소울 하위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전개하는 니트웨어 브랜드이자 레게의 전설인 '밥 말리'를 비롯, 영국의 스카밴드 '스페셜스'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에게 선택받은 [가비찌]의 콜라보 발매품입니다. 말 그대로 전 세계, 단 '250개'만 제작되었으며 각 개별 코트에 (소개드리는 옷의 경우) "GABICCI LIMITED EDITION / 05* / 250", 그니까 한국어로 "가비찌 한정판 / 생산번호 05* / 250" 이라고 새겨져 있어 수집가용 아이템으로도 상당한 메리트를 가지는 제품입니다. 소개드리는 제품의 경우 250개 중 (앞자리만 공개합니다)'5X번째', 즉 50번대 생산품이네요. 참고로 해당 더플 코트의 경우 일명 "몬티" 모델로 불리며 가장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이 출처는 무려 2차 세계대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버나드 몽고메리(Bernard Montogomery) 장군이 더플 코트를 입고 야전을 누볐고 몽고메리 장군의 애칭인 Monty를 따 이를 "몬티 코트"라고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종전 이후 모리스 형제가 대량으로 구매, 이름을 붙여 판매하였는데 그 이름이 바로 [글로버올] 이었죠. 그렇게 현재까지 소매가만 무려 80만원대에 육박하는 가격에 판매중인 고가의 브랜드입니다. 또한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브랜드 [가비찌]의 시그니처인 일명 '골드 G 엠블럼'으로도 대표되는 상징 또한 하단부에 삽입, 엄청난 임팩트를 선사합니다. 현 시각 기준, 이베이에서 유일하게 확인되는 동일품의 신고품가로 영국 '450 파운드', 한화로 환산 시 무려 '80만원대'의 가격에 판매중인 동일 모델입니다. 💰(초희귀)GLOVERALL X GABICCI LIMITED EDITION Duffle Coat(정품 / 전 세계 250개 한정 생산 - 50번대 생산) 💰가슴 56 / 총장 85 💰150,000 보시는 가격이 맞구요, 이런 제품은 정말 어렵습니다. 국내에서는 동일 매물을 찾아보기 어렵고, 해외 시세는 너무 비싸죠. 국내에서의 인지도를 감안하여 시세 대비 말도 안되는 가격에 업로드하니 혹시나 가치를 알아보시는 분이 계신다면 훌륭한 가격으로 업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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