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Harley Davidson Cafe Racer Leather Jacket XL size Made in USA 🇺🇸 90년대 할리데이비슨 레더 라이더 자켓 XL 할리데이비슨은 의류 브랜드가 아니라는 이유로 패션인들에게 내려치기 당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직접 경험해본 분들은 전혀 동의하지 못할겁니다 적어도 올드 레더 자켓 모델들은 실물로 보면 포스가 느껴지거든요 당시에도 가격대가 있는 제품들이라 빈티지를 보면 할리 레더 자켓이 아닌 보급형 레더 자켓들에 할리 패치를 붙혀 입고다니던걸 보실 수 있습니다 만들어진게 어떻고 퀄이 좋고를 떠나서 "할리 레더 자켓" 이라는 감성이 있거든요 할리 데이비슨 이라는 바이커 문화는 미국 감성에서 큰 부분을 담당하고 있어 적어도 제가 느꼈을때의 할리 레더 자켓은 다른 레더 자켓 브랜드들과는 다른 맛을 가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어디가서 이거 빈티지야 할 만한 정도의 모델은 아니지만 30살 정도 먹은 제품으로 디자인, 사이즈가 좋아서 가져와 봤습니다 보기드문 빅사이즈 여유로운 실루엣의 사이즈감이라 착샷처럼 오버하게 입어도 되고 더 크신 분들이 세미 오버, 정핏으로 입으셔도 좋습니다 특히 가죽이 부드러워서 입으시는데 부담이 없으실거에요 캐주얼하게 입을 레더자켓 찾으시던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사진으로 정확히 담기진 않으나 레더에 군데군데 오염있으니 이점 유의후 구매 부탁드립니다 어깨: 53 가슴: 61 소매: 66 총장: 67 18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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