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das

90's 아디다스 구찌st 올드스쿨 바람막이 점퍼 L

#돈내놔구매가능 곧 죽어도 아디다스는 아디다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흥미로운 점은, 제가 최근 돈내놔의 4번째 대형 재투자를 실시하며 팔라스 / 슈프림 / 스투시 등 단순한 보더 스트릿에서 벗어나 일본 패션 문화, 특히 DC 브랜드(Designer Character)들 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이번 바잉 트립 당시 눈여겨보고 있던 일본의 현지 편집샵이나 빈티지샵을 방문해 몇 개 사드리며 일본 현지의 패션 흐름에 대해 취재(?)를 했는데 놀라운 것은 블록코어 / 올드머니 / 긱 시크 / 발레코어 / 지뢰계 등 룩의 유행은 계속 변해가지만 브랜드 면에서는 재작년부터 지금까지 쭉, "빈티지 아디다스"는 유행의 대열에 있다는 겁니다. 여전히 입에 오르고 있구요, 소개드리는 제품 또한 "80년대" 제작된 아디다스의 빈티지 롱패딩 점퍼로 현재 일본 현지 도쿄의 빈티지샵에서 "15,400엔" / 한화 '15만원'에 판매중인 것을 확인 가능하십니다. 💰(희귀)80's ADIDAS Vintage Down Nylon Winter Long Coat(정품 / 후드 내장) 💰가슴 65 / 총장 92 💰69,000 보시는 가격이 맞구요. 개인적으로 이 옷 시세 찾아보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표현이 'GUCCI' 라는 표현이었습니다. 아마 빨/흰/초의 트랙 패턴을 구찌 깔이 난다고 그렇게 붙였던데 맘에 들더라구요 ㅎㅎ 정말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그 빈티지샵의 경우에도 15만원에 판매중이었네요. 사진 첨부드립니다. 무려 "6만원대"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80년대 아디다스의 희귀 나일론 윈터 점퍼를 출품 완료했으니 겨울에 편하게 스타일 내고 싶으실 때 착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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