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거리는 울원단이 주는 고급감에 모던함이 아닌 차분함 먼저 챙긴 90'S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니트베스트입니다. 조용한 사이즈로 매달린 포켓하며 만든이 입장에서는 까다로울 버튼고리를 구태여 내어 운치를 더한 한장입니다. 사이즈 국내 105 추천합니다. 아늑할겁니다. 어느 자리건 어느 계절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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