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Rare!!!] 80s Schott Lamb leather hooded Puffer Jacket(Made in USA) ‘Rare!’ 딱지 붙이기에 나름 짜게 굴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양질의 레더(양가죽)에다 페더를 채워넣어 다운으로 만들고 거기 후드까지 달아버리는 이런 미친 옷은 그에 맞는 리스펙을 보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옛날 미국 카툰 한 컷 같은 메인라벨부터, 케어라벨 뒤 자신들이 추천하는 가죽 전문케어 회사의 라벨도 달아놨더구나. 그리고 헌 옷질 좀 하셨으면 아실 법한 유니온 라벨까지. 미제 쇼트 레더의 메이킹은 여전히 명불허전이지만 이 만듦새를 차치하고도, 그 시절만의 정성과 낭만에 약해지는 건 분명 나뿐만이 아닐 거다. 지금에서야 이런 괜찮은 레더패딩을 구하려고 한다면 100만원돈은 우스울 것은 물론, 찾기도 힘든 건 당연지사인데. 이걸 네이버후드에서도 알았는지, 작년에 쇼트와 콜라보로 이런 레더 후드 형태의 다운을 발매했었다. 근데 거기에 140만원까지 곁들였더구나.. 기무라 타쿠야의 영향으로 후드 없는 레더 패딩의 개체들은 왕왕 보이나, 80s 동일 개체는 국내는 고사하고 이베이 등 해외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매물이다(후드가 분리되는 유사개체는 80만원 이상_관부가세 제외) 웰메이드 가죽의 대명사인 쇼트. 여기에 후드까지 달린 패딩이라면 꽂힐 분들이 꽤나 많으실 것 같은데, 유사 개체의 반값 정도로 업로드 하니 관심 있으시다면 얼른 달려오시길! 관리 좀 하면 평생 입으실 겝니다. 이 정도면 사실 상 ‘가죽’ 반과 ‘패딩’ 학교는 사실상 거의 졸업반 차석입학이라고 나는 본다. _잘 익은 페이딩 외에 하자, 수선내역 일절 없음. - size : 38 (가슴/총장/어깨/소매: 63/70/53/64_실사이즈감 100~103) “Find Your Dirt Pleasure” 🔌 구매 및 홀딩 문의는 Dm! 🔌 only one 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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