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데님 바지를 이용해 제작된 가방입니다. 데님 색상이 매력적이나 오염으로인해 해체했어요.안감에 분리된 주머니와 외부 포켓으로 휴대폰, 립스틱 등 외출시 수납할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2온스 누빔솜을 부착하여 데님보다 튼튼하게 제작하였습니다. 패치워크와 자수, 셔링 등 다양한 디테일 요소의 재미로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맞이하는 저를 표현했어요. 오직 한제품뿐인 메이드 제품이랍니다. 하루를 함께할 가방은 좀 더 특별하길 바라며. *셔링 부분은 마감처리가 안되어있습니다. 24*34cm / De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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