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을 잘 차려 입은 남자를 보면 “와! ‘수트빨’ 산다”고 하죠. 미국에서는 ‘정장빨’ ‘수트빨’ 좋은 남자를 가리켜 ‘브룩스 브라더스족(族)’ 이라고 합니다. 에이브러햄 링컨, 프랭클린 루스벨트, 존 F. 케네디,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이들은 모두 한 번 이상 미국 대통령을 지낸 인물들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의 옷을 즐겨 입었다는 점이다. 미국의 5대 대통령인 제임스 먼로를 시작으로 현재 45대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까지 역대 45명의 미국 대통령 중 40명이 브룩스 브라더스의 옷을 입었고 그중 링컨, 케네디, 오바마,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 때 브룩스 브라더스의 코트를 입고 참석했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20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남성 의류 브랜드다. 1818년 헨리 샌드 브룩스(Henry Sands Brooks)가 "최상 품질의 상품만 만들고 다룬다. 이 최상의 상품을 공정한 이윤에 판매하며 우리의 이러한 가치관을 추구하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과 거래한다"라는 모토로 자신의 이름을 딴 'H. & D. H. Brooks & Co'라는 테일러숍을 차린 게 시초다. 1850년 엘리샤 다니엘 에드워드 존 등 아들 4명이 가업을 물려받으면서 브룩스 형제들이 운영한다는 뜻으로 '브룩스 브라더스'로 사명이 변경됐다. 브룩스브라더스 울 자켓 국내 매장 구매 챠콜 컬러 USA 42 어깨 46 가슴단면 54 소매 64 총장 76 실사이즈 잘 참고하시고 108 ~ 슬림 110 추천해요 투버튼 뒷트임 1 보통 신형 비슷한 자켓이 백만원 전후반에 판매되고 있네요 컬러감 유행없고 활용도 매우 좋을듯 합니다. 민트급 컨디션 유지중 입니다. 사진 잘 참고하시고 센스 있는 분이 예쁘게 입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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