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Flak-Jacket 1.0 Jet Black (2007) Black Iridium Lenses 오클리 하프림 제품의 베스트셀러인 플랙 재킷 1.0 입니다. 하프자켓 1.0 대비 조금더 납작한 실루엣으로, 좀 더 택티컬한 디자인으로 발매된 제품이지요. 또한 렌즈교체가 기존 하프재킷보다 유연해져서 더 편하게 렌즈를 그때그때 바꿔낄 수 있게 디자인 되었어요. 다만 가격이 30만원정도로 올랐으나, 인기는 대단했죠. 이 제품의 대성공은 이후 오클리 제품군 전반에 걸쳐 영향을 끼쳤습니다. 영화배우 톰하디가 즐겨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평소 언제 어디서든 자주 착용하는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개중에 가장 유명한건 스포츠고글류로 분류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큰 영화계 행사인 깐느 시상식 턱시도 복장에도 착용해서 논란(?)이 있던 제품이지요. (아침점심저녁 예식복장이 따로 나뉘어 있을 정도로 TPO 맞는 복장을 중시하는 영국인에게선 이래적인 일이었기에.) 관련인터뷰에서도 '가장 멋지고 편한 선글래스 이기 때문' 이라고 했다더라구요 현재는 해당모델은 단종되고. 인기에 힘입어 플랙2.0, 플랙베타 등의 바리에이션으로 분화되었지만. 이후 제품들은 원가절감이 너무 심하게 들어가 싼티가 난다거나, 디자인적 힘이 부족하다는 평이 많지요. 국내에서도 플랙 1.0과 프레임은 동일하나 렌즈 확장형 버전인 FLAK XL 제품이 한때 베스트 셀러였는데, 특유의 두상을 타지않는 구조로 인해 동양인 얼굴에도 서양인과 동일하게 잘 안착되어 편하고 잘 어울릴 수 있는 녀석이기 때문이지요. 가장 실용적이고 범용성 좋은 블랙컬러로, 접지력향상을 위해 여기저기에 분포된 매트블랙 컬러의 고무부품과 대비되어 택티컬한 멋을 부각시킵니다.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용감 전혀없는 진열 제품이며. 진열장내에 걸려만 있던 제품입니다. 약간의 세월감 제외하면 새제품과 동일한 상태입니다. 렌즈는 오클리의 상징적의미와도 같은 블랙이리듐 렌즈 적용되어있습니다. 까만 미러가 짱 멋지지요. 당연히 사용감전혀없이 좋은상태이구요. 기본적으로 오클리 정품 소프트케이스(마이크로백) 동봉하오며. 매우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 오클리 자체 구성엔 하드케이스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있지 않지만, 반무테 제품들의 경우 렌즈가 외부로 노출이 되어있어 하드케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매장에서 4만원가량을 주고 따로 구매하거나, 7-8만원가량을 더 주고 얼레이세트를 강매당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혹여나 필요시, 15000원만 추가해주시면, 중고 얼레이케이스 함께 드리겠습니다. 해당관련 내용은 제 판매중 상품 보시면 얼레이하드 케이스를 따로 올려두었으니 확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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