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의 14시즌 더블 울 블레이저 입니다. 흔한 10번 라인이 아닌 마르지엘라 테일러링의 정수가 담긴 남성복 라인 14번으로 클래식한 슬림-레귤러 핏감의 자켓입니다. 현재 유행하는 도메스틱 브랜드와는 차원이 다른 실루엣을 보여주며, 몸에 촤라락 감기는 느낌이 정말 예술입니다. 소재는 라나 버진 울 97% , 엘라 3% 혼용으로 착용자의 몸에 휘감는 느낌이며 감촉이며 ‘이 옷은 좋다’ 라는 인상을 확실히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의 가을날씨에는 단품으로 입기 좋으며 날이 쌀쌀해지면 스웨터와 받쳐입기도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즈감은 슬림-레귤러의 핏감으로 평소 레귤러한 98-100 사이즈감 입으신다면 팔 길이 등 문제 없이 맞으실겁니다. 본인 구매 시 100사이즈, 유럽 48사이즈 착용으로 맞춤마냥 딱 알맞게 입었습니다만 현재 벌크업 이슈로 못입어서 미련없이 보내줍니다 일본 명품 셀렉샵에서 데드스탁인 상태로 데리고 왔고 심지어 입은 날을 손에 꼽을 수 있을정도로 상태 최상입니다. 본인 비흡연자기 때문에 냄새 오염 일절 없습니다. 더 이상 제 몸에 안맞기때문에 다른분이 이 피스의 진가를 알아보고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 내놓으니 보시고 연락주세요. 사이즈 문의는 어려우며 계좌문의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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