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 160 와코마리아의 20ss 맥그리거 레더 드리즐러 자켓입니다. 와코마리아에서 매 시즌 전개하는 맥그리거와의 협업 제품인 드리즐러 자켓입니다. 맥그리거 협업 제품은 ss시즌은 안감이 없는 타입으로 드리즐러 자켓 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며 fw시즌은 보온성이 있는 안감이 있는 타입으로 안티프리즈 자켓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됩니다. 차이점은 프론트 포켓의 모양과 안감 유무 정도라고 볼수 있으며 기본적인 형태는 동일하다 보면 될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제가 알기론 와코마리아에서 맥그리거측에 요청을하여 20ss시즌에 처음으로 레더 재질로 드리즐러 자켓을 제작한 유일한 시즌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극소량 발매한것으로 알고 있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드리즐러 자켓은 안감이 없으나 레더 제품인지라 양질의 레이온으로 하와이안셔츠 정도의 두께의 안감이 들어 있으며 레이온 타입이 무늬가 없는 무지버전과 레오파드버전 이 2가지로 출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지 버전은 딜러샵쪽으로 통하여 판매가 된것으로 알고 있고 제가 출품한 레오파드 버전은 와코마리아 본매장인 파라다이스도쿄 매장에서만 판매된 제품으로 알고있습니다. 특히 이 드리즐러 자켓은 레더재질로 처음 발매하고 후엔 발매를 하지 않았고 워낙 극소량 발매인지라 발매날 전부 완판된것으로 알고있으며 일본내에서도 매물을 찾기 정말 힘든 제품입니다. 특히 안감이 레오파드인 버전은 정말 찾기 힘든 제품입니다. 재질은 양질의 양가죽 입니다. 메인 지퍼는 투웨이이며 프론트 포켓 두개 사이드포켓 두개가 있습니다. 사이즈는 M 입니다. 상세 사이즈는 어깨 49 가슴 58 기장 66 팔길이 60.5 입니다. 평소 와코마리아셔츠 M사이즈 착용중이며 셔츠위에 편하게 착용했습니다. 상태는 사진에 나와있듯이 가죽 특성상 자주 마찰이 되는 부분은 마찰현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데미지는 아니고 자연스러운 에이징 현상 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와코마리아 스탭들이 입는것 처럼 그런 느낌을 위해 따로 케어를 하지 않았으나 케어크림을 도포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부분이라고 봅니다. (와코마리아 스탭분들은 의외로 옷을 자연스럽게 막 굴리며 입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 외에는 오염 및 하자는 없고 양호한 컨디션 유지중 입니다. 아직 가죽냄새가 진하게 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드리즐러 자켓 디자인이 싱글라이더 디자인보다 캐쥬얼한 느낌이라 오히려 싱글라이더보다 더 접근성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구하고싶어서 몇년간 매일 매물찾아가며 정말 어렵게 구했고 평생 가져갈 생각으로 가지고 있었으나 급전으로 인해 내놓게 되었습니다… 급전문제 해결되면 판매글 내릴 생각입니다. 대신 잘 입어주실분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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