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오클리 스트레이트 자켓 아시안핏 블러드 미사용

Oakley Straight-Jacket 2007 Asian-fit / Blood Vr28 Black-Iridium Polarized 지금은 일부모델 제외하고 단종된 오클리 스트레이트 자켓 2007 입니다. 적당한크기에 어디든 매치하기좋은 디자인. 강력한 내구성. 정말 너무나도 편한 착용감으로. 범용성이 너무 좋아 선글라스 덕후로써 매번 오클리에서 가장 추천하는 모델입니다. 아시안핏 제품으로 동양인에게 잘 맞도록 조정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프레임의 컬러웨이가 참 독특한데요. 타 프레임에서는 Cinder ReD 라는 네이밍을 가진 컬러입니다. 스트레이트자켓은 대대로 블러드라는 컬러웨이가 있던바, 그 네이밍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기존제품 대비 채도와 명도가 내려가 더욱 짙은 블랙에 가까운 레드컬러가 완성되었죠. 기본적으로는 블랙처럼 보이지만. 잿빛붉은 입자가 화산재처럼 전체적으로 흩뿌려져 있어. 빛을 세게 받으면 검붉은색의 느낌이 들지요. 사진의 경우 제품의 디테일을 최대한 보여주기위해 조명빛을 직사로 해서 찍기에 붉은 빛을 더 잘살렸는데. 실제론 조금 더 어둡습니다. 이게 되게 오묘한게 다들 블랙인줄 알고 있다가. 이거 알고보면 레드다? 하면 그때부턴 레드느낌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렌즈는 오클리 렌즈중 가장 값비싸고 고급스러운 VR28 Black Iridium Polarized 렌즈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VR28 대비렌즈에 , 짱멋있는 블랙이리듐 코팅이 들어가며, 최종적으로 편광코팅이 한겹 추가되어 오클리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된 렌즈이며 가장 고급스러운 렌즈로, 최상위 엘리트모델들에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렌즈이기도 합니다. 오클리의 대비렌즈기술은 사물을 보다 또렷하게 보이도록 만들고. 블랙 이리듐 코팅은 모든 직사광선을 반사하며, 착용시 까만 블랙미러의 모습으로 표현되지요. 편광기능은 그어떤 편광렌즈보다 더욱 정교하여, 편광렌즈특유의 어지러움이나 왜곡이 전혀없고. 사물을 매우 뚜렷하게 볼 수 있도록 해주지요. 흔해빠진 트리아세테이트 편광렌즈와는 급이다르며, 렌즈 순수 원가만 15만원이상의 최고급렌즈입니다. 실사용 없이 단순진열 되어있던 제품으로 사용감 없습니다. 다만 미세한 먼지자국등의 진열흔이나 시착흔정도는 존재하지만. 예민하신 분이 아니라면 아예 느낄수 없을 정도이기에 신품과 동일한 상태라 봐도 무방합니다. 소프트케이스(마이크로백) 동봉하며 합리적으로 판매합니다. 멋지게 써주셔요. 직접 써보고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프라인 쇼룸겸 사무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은 마포구청역 인근이며, 미리 일정잡으시면 방문 가능합니다. 또한 오박사에게 구매한 물건은 추후 AS를 진행해드립니다. 구매후 한달 이내에는, 소비자과실이 아닌 문제에 한해 무상 AS 진행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소모 비용만 받고 수리, 정비, 교체 등을 해드리겠습니다. 이전에 구매하신 분들께도 같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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