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도 발매된 삼성 af-slim 2 필름카메라 입니다. 미국과 독일의 매거진에서 극찬을 했던 대표적인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나 혼자 산다 의 tv 프로그램에서 배우 차서원 씨가 사용하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당시 경쟁모델로서는 코니카 빅미니가 존재하는데 사실 삼성 af-slim 모델이 더 높은 평점과 결과물을 보여주기로 유명합니다. 이당시 미놀타와의 기술제약이 끝나고 난후 삼성에서 자체적으로 제작을 했으며 삼성이 ... 뭐 만들면 얼마나 만들겠어??? 라는 인식을 제대로 엎어버린 기종이기도 합니다. 사진 하나는 정말 멋지게 연출됩니다. 롤라이 회사의 인수 인계 이후에 출시된 모델인지라 롤라이 제품의 색감이나 느낌 또한 그대로 갖추고 있습니다. 내장된 기능또한 아주 편리하며 똑똑하며 무엇보다 미놀타의 기술제약으로 배운 기술이 있다보니 경쟁 모델중에서 가장 빠른 af 기능을 자랑합니다. 초점 하나만큼은 정말 기똥차게 잘잡아 낸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 세월에 비해 아주 좋습니다. 렌즈 컨디션 아주 좋으며 작동여부 짱짱합니다. 평소 작고 가볍고 디자인까지 이쁜 단렌즈 컴팩트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셨던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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