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듯 상태 너무 좋아요. 요란하지 않은 디자인에 소설책이나 시집 한권 정도는 넣고 다닐 듯한 느낌의 백이에요. 나이들어도 조금은 책가방스러운 가방을 여전히 좋아하네요. 태닝 고루게 잘 되어있구요. 그 흔한 물멍도 없어요. 안감은 코팅가죽이어서 뭔가를 쏟거나 묻혀도 쉽게 닦아만 주면 되어서... 마음도 편하지요. 흔하지 않고 귀한 가방이에요. 파페치에서 중고 330에도 판매중인데요. 이만한 상태 구하기는 쉽지 않을 거에요. 정말 정말 좋은 가격에 드려요. 들고 다니시면 깨끗하고 이뻐요 가로 30 높이 19(가운데기준) 뎁스 9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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