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쉐빌로우거리의 한 축을 담당하는 기브앤호크스에서 재단된 아쿠아스큐텀의 래글런코트입니다. 유렵 최초이자 역사적 맥락으로도 최고의 패션거리 중 하나인 리센트 St를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라벨에 표기했을만큼 그 전성기에 머물렀던 시절의 모델입니다. 변하지 않음을 미덕으로 삼았으며 남성적인 굵은 선을 그어온 영국식 커팅은 클래식의 출발점이자 종착지라 왜 불리우는 지에 대한 대답을 이걸로 대신 하겠습겠습니다. 라이센스남발로 인한 브랜드가치의 다운그레이드가 아쉽기만하지만 얇은 심지 등의 부자재만으로 이 아쿠아레인이 자아내는 농밀함을 클래시컬한 무드로 보여주는 명작입니다. 사이즈 여유로운 100ㅡ105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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