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의 컬렉션을 보자면 옷에 대한 담론 보다는 무드나 오라를 더 강조를 하죠. 이젠 하이엔드 브랜드들이 더 이상 특수한 무리의 전유물이 아닌 마음만 먹음 에르메스 수트 한벌 정도는 장만할 수 있죠. 노골적인 고급감을 피하며 베이직한 아트피스를 겸손히 누리기에 더 없이 좋을 한벌입니다. 벨베스트 메이드로 매 시즌 같은 패턴으로 구현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표기46 상태A 자켓: 어깨44 가슴51 소매61 총장75 팬츠: 허리40 밑위33 허벅지32 밑단21 총장98 추천드립니다. 타이 필요하시면 말씀주세요. 명암을 고려해 에르메스 타이 하나 스윽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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