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7월에 발매된 세이코 era 쿼츠 시계 입니다. 이시계로 말할것 같으면 세계최초의 민수용 전자 쿼츠식 시계로서 이제품이 세이코에서 출시하고 난후 쿼츠 파동으로 인하여 약 600여개가 넘는 시계 브랜드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했던 원흉의 모델이기도 하죠. 전세계 최초의 쿼츠 시계이며 이제 구하고 싶어도 워낙 귀한 모델인지라 시중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시계이기도 합니다. 기존의 오토메틱 시계처럼 꽤나 두꺼운 베젤 프레임을 자랑하며 40년이 넘은 세월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간 아주 잘맞고 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반적인 컨디션 또한 아주 좋습니다. 운모유리에 살짝의 갈라짐이 존재하지만 추후 구매시 신품의 운모유리를 교체한후 보내드리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사이즈가 맞는 세이코 스틸밴드 또한 챙겨드리겠습니다. 역사적인 측면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모델이니 평소 빈티지 세이코 시계를 좋아하시거나 시계라는 분야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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