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오클리 레이다 패스 젯블랙 새렌즈

Oakley Radar / Jet Black / Path Revant Stealth Black 새렌즈 오클리의 명작 Radar 레이다 입니다. 부르는이에 따라 레이더 라고도 불리우는 놈이지요. 2007년에 발매한 해당모델은 20년간 쌓아온 오클리 기술의 정점에 있던 제품으로써 공전의 히트를 친 모델이지요. 아시안핏 제품으로. 동양인의 얼굴에 잘 안착됩니다. 기하학적으로 깎여진 다리는 유연하게 두상을 감싸며. 엄청나게 편한 착용감과 완벽한 커버리지, 안착감과 고정력. 무엇하나 빠지지않고 최고를 추구하는 제품이지요. 꽤나 비싼 가격이었지만 , 굉장한 판매고를 올렸고. 이후 오클리제품 짝퉁이 무진장 나오게 만든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이후 레이다는 두가지더 발매되었지만. 하나는 편의성 강화모델이며 다른 하나는 원가절감형 모델이기에 착용감면에선 오리지날 버전을 따라올수가 없다는 것이 지배적 의견이지요. 레이다는 여러 바리에이션으로 발매가 되어 한편으로는 많이 햇갈리기도 하실텐데. 레이다 관련 글은 https://fruitsfamily.com/product/1kuds 여기 적어두었어요. 상세하게 적어 좀 글이 길지만 한번 보시면 레이다 시리즈에 대한 이해는 100%되실것이라 생각됩니다. 가장 많이 선호하는 블랙 프레임으로, 개중에서도 젯블랙입니다. 젯블랙은 일반 블랙에 검은색 도장을 얇게 추가하여 더 진하고 쨍해보이는 블랙을 표현한 컬러웨이 입니다. 추가도장이 코팅되었기에 조금이나마 내구성이 올라가고, 상처도 덜나기에 관리가 더 용이하다는 특징 또한 가지고있지요. 가장 베스트셀러이자 선호도 높은 패스(Path) 실루엣의 제품으로 두번째로 날렵한 디자인이며 얼굴형에 구애받지 않아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이지요. 약간의 미미한 생활기스 정도는 있지만. 딱히 눈에띄는 상처나 데미지 없습니다. 사진을 다각도로 찍어두었으니 확인해주세요. 꽤나 좋은 상태로 실착용도로는 매우 만족스러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어삭은 새제품으로 교체해두었구요, 호환제품으로 교환하였기에 안쪽의 레이다 각인은 없습니다. 혹여 원하시면 빨간색 정품 이어삭으로도 교체 가능하니 말씀해주세요. 렌즈의 경우 이번에 레반트 옵틱스의 스텔스블랙 새 렌즈 장착 해두었는데요. 오클리의 제품들은 특유의 곡률때문에 오클리 렌즈 전문 제조사의 렌즈를 쓰는 것이 현명합니다. 때문에 전문제조사가 아니면 퀄리티가 떨어지죠. 레반트는 렌즈 전문 제조사로, 꽤나 괜찮은 품질의 렌즈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왈레바와 함께 국내에서 정발 했었던 몇안되는 회사이기도 하구요. 이번에 렌즈를 새것으로 갈아두었으니 향후 십년은 편하게 쓰실 수 있으실 겁니다. 착용시 시크하게 까만 블랙으로 표현되는 무채색 렌즈이며, 오클리의 그레이렌즈와 흡사하지만 두톤정도 진하고, 외부에선 훨씬 진하게 쌔까만 블랙으로 표현됩니다. (요즘 여기 렌즈 많이 구매하는 이유이죠.) 오클리렌즈와 마찬가지로 방탄렌즈로 제작되며, 비싼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수많은 얇은 필름을 겹쳐서 만들어지지요. 때문에 매우 가볍고 단단하며 또렷합니다. 단점은 일반 렌즈대비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지만요. (국내안경원 판매가 8만원대 입니다.) 사실 레이더 제품군은 오클리내에서도 고가 라인인데요. 중고시세가 굉장히 무너져있지요. 가품이 굉장히 많고. 양심없는 사기꾼들이 가품을 중고시장에 진품인척 풀어버려서... 뭐. 이렇게된거 어쩔수있나요. 저렴한 시세만큼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오클리 정품 소프트케이스 동봉합니다. (여기저기 장터보면 짝퉁이 많더군요. 짝퉁들 조심하시고 믿을 수 있는 물건으로 구매하세요. 가품일시 무조건 환불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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