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SCAR Black + X metal Black Iridium Lenses 워낙 제품이 시장에 풀리지 않아 희귀한 모델인 스카 입니다. 베스트셀러로 아이자켓이나 몬스터독이 있다면, 형제지간인 벨브와 함께 굉장히 아이코닉한 아이템이지요. 오클리의 INSANE DESIGN을 논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미친디자인을 가진 녀석이죠. 새까만 무광블랙에 캐츠아이 실루엣을 지녔고, 러그부분엔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이라는 오클리 자체개발 티타늄인 X-Metal 이 통짜로 적용된 제품으로, 추후 발매된 엑스메탈 시리즈인 배드맨보다 엑스메탈이 더 많이 사용된 제품으로도 유명하지요. 다리를 폈을때 뿐만 아니라 다리를 접었을때 보이는 엑스메탈 러그의 강렬한 포인트까지 정말 뽀다구가 하늘을 찌르는 녀석입니다. 쌔끈한 라인에 소재의조합과 독특한 라인으로 인기가 매우 좋지만 물건이 워낙 없죠. 요즘 고프코어룩에 딱인 녀석이 아닐까 싶네요. 미세한 사용감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왼쪽 눈위에 살짝 찍힌자국 약하게 있습니다만. 일반적 상황에선 거의 보이지 않아 존재를 알기전엔 느끼기 힘든정도 입니다. 이부분은 뒤쪽 사진에 잘 보이도록 찍어 표시해두었습니다. 그외 딱히 눈에띄는 상처나 데미지 없고. 미세기스 두세개 정도는 있구요. 엑스메탈부분에 잔기스 조금 있습니다만. 이부분은 워낙 잔기스가 잘생기는 부분이라 새제품을 구매해도 공정중 잔기스가 나서 나오는 정도라. 큰 의미 없구요. 스카의 고질병인 측면 오클리 로고또한 박리없이 매우 깨끗한 상태입니다. 타 제품또한 그렇지만. 스카는 특히 오래 사용된 제품의 경우 측면 아이콘로고의 외부 금속부분이 박리되어 누렇게 플라스틱 뼈대만 남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요. 이걸 가끔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커스텀한거라 속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씁쓸하지요. 렌즈는 짱멋있는 오클리 순정 2세대 블랙이리듐 적용되어 있는데요. 까만 반미러코팅이 너무나도 멋진 오클리의 간판과도 같은 렌즈이지요. 렌즈엔 약간의 사용감이 있어 카메라에 잘 나오지 않을 정도의 마이크로 잔기스들이 조금 있지만. 제가 좀 예민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사용상에 지장없고. 거슬림 전혀 없구요. 수명또한 드물게 괜찮아서. 2세대 블랙이리듐 특유의 맛을 최대한 느끼며 사용하시다 추후 몇년후에 교환을 진행하셔도 됩니다. 현재로썬 꽤나 쓸만한 상태에요. 워낙 멋진 외모에 반해 수요는 많은데 반해, 워낙 시장에 풀린 물량이 적어. 찾는분이 많은 녀석입니다. 마이크로백(소프트케이스) 동봉하며 합리적 가격에 판매합니다. 직거래시 마포구 상암동이구요. +추가로 스카는 기본적으로 콧대가 낮게나와 아시아인들이 착용하기에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는데요. 이는 커스텀 노즈피스를 사용하면 아주 쾌적하게 해결이 됩니다. 현재는 원복해두었으나 원하신다면 커스텀 노즈피스로 장착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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