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부터 카시오의 엔지니어로 근무한 카시오의 연구원이던 이베 키쿠오는 졸업 선물로 자신의 아버지에게 받은 시계를 항상 착용하고 다니다가, 1981년 어느 날 출근 중 다른 사람과 부딪히는 바람에 시계를 떨어트려 산산이 부숴먹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딱 한 번의 충격과 떨어트렸을 뿐인 시계가 망가져 버린 일을 계기로 이베는 충격에 강한 시계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였고, 이베는 상부에 '떨어뜨려도 고장나지 않는 시계(落としても壊れない丈夫な時計)' 라는 기획서를 딱 한 줄만 쓰고 나머지 칸은 공백으로 두었지만 이 기획서가 결국 승인되어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고, G-Shock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브랜드의 이름인 G와 Shock은 각각 중력(Gravity)과 충격(Shock)에서 따온 것으로, 이름 자체가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충격을 견딜 수 있다는 의미 ) - 이베 키쿠오의 경험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군대에 갈 때 어떤 시계를 차고 갔을지 재미있는 상상을 하게 되네요. 이번에 입고 된 지샥의 제품은 국내에서 주우재 님의 시계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GM-5600B 모델입니다. 출시가의 2배를 뛰어넘는 현재 40만원대의 리셀가를 형성하고 있는데, 실제로 착용해 보면 괜히 주우재 님이 애용하는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금방 느낄 수 있습니다. 73 g의 가벼운 무게감과, 고급스러운 색감, 디자인, 군더더기 없는 가독성 등 흠잡을 곳 없는 제품이더군요. 자연스러운 약한 기스 외 최상의 컨디션 유지하고 있어 적극 추천드립니다. 워런티카드도 보존되어 있네요! ( 구매 시 동봉됩니다 ) - 기능은 200m방수 / 1/100초 스톱워치 / 플래시 알림 / 백라이트 / 전자동 캘린더 / 12 or 24 시간 표시 형식(시, 분, 초, 오후, 월, 날짜, 요일)등 갖춰야 할 기능들 이상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 소재 : 레진 밴드, 스테인리스, 미네랄 글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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