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s Supreme Nueva york Varsity #올드슈프림 #suprenuevayork 올드 슈프림의 가치는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최근 슈프림의 행보나 폼이 아쉽다는 이야기를 많은 분들이 하는데요. 저는 슈프림은 슈프림이라 생각하는 쪽입니다. 가끔 팬츠류나 아우터 셔츠들은 하나씩 소비하기 좋다고도 생각하고요. 하지만 올드 아메리카를 베이스를 둔 의류들은 점점 줄고 있긴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북미, 아메리카를 대표하는 브랜드라기보단 영 함을 대표한다 할까요 요즘은. 어찌 됐든 2002년 발매해 아직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찾고 계시는 Nueva york 바시티입니다. Nueva york이 뭐지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겠죠. 네바욕은 사실 그냥 뉴욕의 스페인식(라틴계) 발음입니다. 왜 뉴욕을 네바욕이냐 부르냐는 것은 스페니시가 왜 Juan을 미국에선 John으로 부르냐 와 비슷한 맥락의 질문이 될 수 있겠습니다. 슈프림 네바욕 바시티는 미국의 50-60s 테디 자켓을 복각해 나왔습니다. 최근에는 생로랑 테디 자켓 이후로 셀린, 여러 많은 브랜드에서 쏟아져 나왔는데요. 개인적으로 테디 자켓 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하면 저 가죽 부분입니다. 레드 컬러의 울+네이비 컬러의 레더 조합의 바시티인데 예쁜 네이비 컬러의 가죽이 자잘 자잘 에이징 돼있는 모습은 사진으로도 느껴지실 겁니다. 충분히 좋은 가죽에 당연 Made in usa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요소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슈프림 네바 욕 바시티를 입고 도쿄에 버버진에 간 적이 있는데 버버진 스탭이 자기도 다른 색의 같은 제품이 있다고 나이스 제킷을 외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예전 아메리칸 컬처를 좋아하시거나 올드 슈프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하나쯤 있거나 입어본 적 있는 아이템으로 인식되는 듯한데요. 올드 슈프림을 좋아하시거나 이 제품을 찾고 계선던 분들 올가을 괜찮은 바시티 하나 찾고 계셨던 분들은 한번 확인해 주세요! 02s Supreme Nueva york Varsity 🇺🇸 - 기장:68cm / 어깨:50cm / 가슴:56cm - MADE IN USA - 표기사이즈: M - PRICE: 3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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