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일본 제작 추정의 CMC(Continental Machine Co.) 오토매틱 아르데코 미니 라이터입니다. 대략적인 크기 비교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사진을 함께 첨부합니다. 하단에 실측을 적어두었으니 확인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전체적으로 붉은 색감에 전면부 패턴이 아주 강렬합니다. 한 부분도 심심하지 않죠. 중간중간 검은색의 번짐처리가 있으며 이러한 부분은 후면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코팅이 벗겨진 부분이 존재하지만 색이 있는 부분은 대체로 보존이 잘 되어있습니다. 작동상태 또한 매우 훌륭합니다. 버튼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적절하게 스파크가 일어납니다. 오토매틱 라이터는 적절한 터치감이 중요합니다. 점화시 심지가 바람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좋은 터치감에 스파크가 잘 터져야 불이 잘 붙습니다. 컴팩트한 사이즈임에도 매력적인 디테일이 많습니다. 22g이라는, 일회용 라이터 두 개 정도의 무게에 이렇게 멋진 라이터를 휴대할 수 있다는 건 즐거운 일입니다😄 평소 착장과도 어울린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무게: 약 22g 높이: 약 4cm 가로: 약 3.2cm Price: 8.9(택포) *추석 택배 연휴로 인해 19일에 배송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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