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의 리자드카모 헌팅재킷입니다. 리자드카모 특유의 거침없는 패턴은 오랜 시간의 착용으 로 발생한 자연스러운 디스트레드와 어우러져 특유의 그 런지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50년대의 데님직물을 보듯 원단에 존재하는 독특한 슬러브가 재킷의 아우라를 더합 니다. 전면에 위치한 두개의 큼지막한 입체포켓은 세월의 흔적으로 형태가 무너져 재킷의 그런지함을 부각합니다. 마치 리프시몬스의 riot 컬렉션을 보는것 같죠. 이것은 군납품이 아닐것이며 리자드카모는 존재하지만 이러한 분위기를 풍기는 재킷은 없을 것입니다. 저 또한 구매이유중 하나가 이것과 같은 재킷은 없을것이라 생각 했기 때문이죠. 많은 사용으로 지퍼가 헐렁한 감이 있지만 작동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점은 문의주 세요. 가슴 64 어깨 54 총장 80 소매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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