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밴 빈티지 오벌 선글라스 Rayban Vintage Oval Sunglasses 레이밴의 빈티지 선글라스입니다. 레이밴이 현재 중저가 브랜드가 되기전, 고급화를 하고있던시절 제품이구요. 우측렌즈뿐 아니라 좌측구석에도 조그맣게 RB 각인 들어가있습니다. 제가 레이밴을 잘 모르긴해도 선글라스를 하두 많이 만져보다보니 그래도 선글라스는 좀 잘보는 편인데, 재질이나 마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금속 뼈대위에 열성형 아세테이트가 씌워져 두상에 맞는 피팅이 용이한 모델이구요. 특히 귀걸이 부분은 본인의 귀 위치에 맞추어 열성형을 하셔서 착용하면 굉장히 좋습니다. 정면 디자인은 요즘 나오는 오벌선글라스들과 비슷하지만, 원가절감 전 모델인지라 만듦새가 굉장히 좋습니다. 안경다리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꺾여있어 착용감은 물론 전체적인 디자인포인트가 되기도 하며. 오클리의 Four S 와 비슷한 느낌인데요. 사이즈가 작고 실루엣이 날렵하여 요즘의 긱시크룩에도 잘 어울릴 것 같고. 푸른빛 아세테이트 내부에 브론즈컬러의 뼈대와 렌즈를 차용하여 매우 오묘한 빛으로 표현됩니다. 착용시에는 반투명프레임이 톤다운되어 어두워지며 표현되는데 이게 참 컬러감이 멋지네요. 다만 앞서말한대로 쉐입이 날렵하고 슬림하여 두상이 작은 남성분이나 여성분께 잘 맞고. 평균이상의 두상을 가지신분들은 열성형으로 어떻게든 착용은 가능할지 모르나 디자인적으로도 조금 애매하고 착용감도 안좋을 거에요. 예전 해외 여행시 희귀 오클리제품 구하려고 빈티지 아이웨어샵 돌다가 발견한 녀석으로, 만듦새가 너무 좋고 상태도 완벽한 상태에 가까워서 반해서 구매했지만. 막상 가져와보니 불용품으로 있던 녀석입니다. 렌즈상태 좋구요. 기스 없네요. 상태가 너무 좋아 실사용 되었던 제품이 아닌 데드스탁 제품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전체적으로 새상품급이라 생각됩니다. 구형 레이밴 가죽케이스 동봉하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제품의 만듦새 퀄리티나 마감, 실제로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가격에 이러한 제품은 횡재가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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