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폐간된 패션 매거진 <크래커 유어 워드로브> 입니다. 대학 시절 부터 꾸준하게 한권씩 모아왔던 제품 이고 누구보다 책 깔끔하게 읽고 소장용 으로 구입 했던 제품이라 제품 상태는 아주 좋고 파손 및 오염 훼손 페이지도 없이 깨끗 합니다. (심지어 잡지 넘겨 읽을때 생기는 접힘 자국 같은것도 일절 없게 봤습니다.) 당시엔 지금처럼 패션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인스타나 기타 매체가 없었기 때문에 크래커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봐도 굉장히 트렌디한 내용과 룩북이 담겨 있는 잡지 이고 월간 매거진 이기 때문에 그 달에 구입을 못 하면 과월호를 구하기 어려워서 어떤 호는 부랴부랴 구입만 하고 읽지 못했던 것도 많습니다. (미개봉도 하나 있네요.) 크래커가 제가 알기론 2007년 부터 생긴걸로 아는데 최초 부터는 아니지만 2010년도 4월부터 폐간 까지 한권도 빼놓지 않고 전부 수집 했던 제품 입니다. 2010.4 ~ 2010.12 (총 9권) 2011.1 ~ 2011.12 (총 12권) 2012.1 ~ 2012.12 (총 12권) 2013.1 ~ 2013.12 (총 12권) 2014.1 ~ 2014.12 (총 12권) 2015.1 ~ 2015.9 (폐간) (총 9권) 이렇게 총 66권 이며 당시 일본의 튠 / 후르츠 매거진에서 나왔던 부록 또한 모두 있습니다. (총 6권 이며 NO.5 는 어디있는지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는데 혹시 찾게 되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누구보다 깨끗하게 봤고 파손 오염 및 데미지 없이 깨끗한 상태 유지중 입니다. 일괄 66 만원에 판매 합니다. 배송 제품이 잡지 라서 이제껏 제품 아꼈던 마음으로 완충 꼼꼼하게 하고 포장 잘 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직거래는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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