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ger Lecoultre

예거르쿨트르 통금 핸드와인딩 드레스와치

요즘 제일 핫한 시계 브랜드인 예거르쿨트르의 통금 핸드와인딩 드레스와치입니다.. 약 20년의 시계생활을 통해 수집된 시계들중 괜찮은 시계들을 골라 점검후 정리중입니다.. 저는 어렸을적 아끼던 도금 시계가 세월의 흐름에 변색되어가는 과정을 목도한 후에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기에.. 영원히 변색 및 부식없는 금통시계를 선호하게 되는 금 예찬론자가 되었죠.. 거기다가 금의 고유 가치가 있기에 시간이 흘러도 가치가 더 올라가는 이유까지.. 요즘 금시세가 고공행진중입니다.. 금에 투자하는 마인드로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1950년대 중반에 생산되어 클래식 감성을 상징하는 매우 간결한 이미지로 하이엔드 럭셔리급의 오리지널 컨디션을 유지하고있는 드레스와치입니다.. 설명이 필요없을만큼 세월의 흐름을 이겨내오는 예거르클트르만의 럭셔리함을 상징하기도 하구요.. 핸드와인딩 방식으로 아침에 도를 닦는 심정으로 반려동물 식사챙겨주듯이 관심을 가져주셔야하는거죠.. 리저브타임은 약 40시간 정도구요.. 순수 기계식의 감성을 중시하는분들이 좋아하실 모델입니다.. 사이즈는 크라운 제외 33mm 정도로서 남성여성 같이 사용할수있는 사이즈입니다.. 이 시계는 평생 가지고갈 생각으로 최상의 컨디션 시계를 오버홀 및 정품 버클과 오늘 새로 교체한 이태리 모렐라토 도마뱀가죽 밴드까지.. 아낌없이 투자한 최고 사양의 멋진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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