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5.5cm / cotton, net, lace, flower, paisley 집을 떠올리면 가족이 생각납니다. 어머니, 아버지, 아들, 딸 등 가족 공동체. 모든 가정에는 그 가정마다의 고충이 있습니다. 어느 하나 완벽할 수 없는 노릇이기에. 각자의 힘듦은 짊어지고 살아가지요. 서로의 부족함은 다른 것으로 채워 메꿔 나아가고. 가득 담긴 그릇은 더욱이 채우며 살아가기.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흩어진 구성원일지라도 마음 한켠에 서로를 그려요. 존재만으로 힘이 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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