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enne Westwood 2006 F/W "Leonard Peltier is Innocent" Pin Broach *최근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환경 운동가로도 활동하기도 하고 또한 사회에 정치적 목소리를 자신의 쇼를 통해 내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패션쇼 피날레에 적힌 문구 하나도 화제가 되는 시대이다. 그러니 이 좋은 기회를 헛되이 사용할 수 없다. 내 명성이 환경과 인권 운동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무척 뿌듯하다."라며 패션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이 디자이너 캐서린 헴넷의 행보를 같이 따라 밟고 있습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2006년 F/W에서 "레오나드 펠티어는 무죄다"라는 캠페인 티셔츠와 여러 아이템들을 선보임으로써 FBI 요원 두명을 살해한 혐의로 30년째 복역중인 미국 인디언 인권 운동가인 레오나드 펠티어의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그 외에 "56"이라는 숫자를 내서워 영국 정부가 테러 용의자들을 재판 없이 가두고 있는 기간을 쇼 날짜까지 계산하여 사용하였고, 2013년에는 위키리크스를 통해 각국의 부정부패 사실이 담긴 외교문서 70만여 건을 폭로한 이후 불법 체포된 브래들리 매닝 일병의 35년 구형에 대해 미국 대사관 앞에서 직접 시위를 하고, 그 후에 "브래들리 매닝을 석방하라"라는 문구를 컬렉션에 사용하는 등 여러가지 사회 운동을 자신만의 방식대로 하고 있습니다. condition: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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