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밀리터리 아이템. 1세대 OG-107 퍼티그 셔츠입니다. 1세대부터 3세대까지 거쳐, OG-507로. 퍼티그 셔츠는 미 육군의 전투복으로, 오랜기간 입혀져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1세대 OG-107 셔츠는 1952년부터 1963년까지 생산되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1세대는 길이가 짧고 품과 어깨가 넉넉하기 때문에 셔츠뿐만 아니라, 외투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일종의 셔츠 자켓 (셔켓)이라고 할까요. 따라서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는, 활용도 좋은 제품입니다. 여름엔 반팔 위에 소매 둘둘 접어서 툭. 간절기엔 셔츠 겸 자켓으로, 겨울엔 이너로. 컬러감 있는 이너로 경쾌함을 더할 수 있으며, V존을 활용한 연출 역시 가능합니다. 에이징으로 인해 백사틴 코튼 특유의 결이 도드라집니다. 다소 톤 다운된 올리브 그린 컬러이며, 매트한 질감의 초코 단추가 사용되었습니다. 가치는 높지만 허들은 낮은, US ARMY 패치와 화이트 네임탭이 패치업되어 있습니다. 이외 부대마크 등의 패치가 부착되어 있지 않기에 손이 자주 가는 개체입니다. 왼쪽 팔에 패치 제거 흔적이 있으며, 일부 오염 스팟이 존재합니다. (요청 시 근접샷 보내드립니다.) 사이즈 택은 유실되었으나, 약 100~105 정도의 사이즈감입니다. 기재된 실측을 참고해주세요. [실측] 가슴: 55cm / 어깨: 48cm / 소매: 58cm / 총장: 72cm 관심 있으신 분들은 편하게 문의주세요. 다만 빈티지인 만큼 제품상태는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교환, 환불은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직거래는 서울 마포구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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