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치 포터블 레코드 바이닐 플레이어 MQ-22 턴테이블 - 일본 히다치에서 반다이덴시 브랜드로 출시한 귀여운 팬더 얼굴의 캐릭터 포터블 레코드 LP 플레이어. 70년대 국내에선 야전(야외전축)으로 불리우던 이 카테고리의 가젯들은 일본에서 7인치 싱글 레코드 일명 도나스판의 보급과 함께 큰 유행을 했던 제품군. 이 기기는 일본 콜럼비아 사의 포터블 턴테이블을 히다치에서 OEM하여 반다이전자라는 가정용 오락기기 브랜드로 판매했던 것으로,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동화를 들려주거나 동요 레코드를 걸어놓고 가라오케로 사용하는 용도로 많이 활용. 21세기 이후 새로운 LP붐에 힘입어 재발매된 이계통 인기기종 GP-3를 필두로, 현재 세계적으로 귀엽고 레트로한 오리지널 빈티지 야외전축도 다시 크게 각광받고 있음. #레코드플레이어#lp플레이어#턴테이블#lpplayer#recordplayer#turntable#lp#바이닐#바이닐플레이어#히다치턴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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